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서출판 말미잘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. 해삼그룹 장해삼 회장이 막대한 선금을 약속하며 본인의 위인전을 만들어 달라는데... 도저히 본받을 곳이라곤 없는 회장님의 위인전, 과연 완성될 수 있을까..?